미드 체르노빌을 보면서 느낀거..


이 드라마 우선 정말 재미있음. 최고임.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라고 봐도 될듯함.


그리고 긴장감 장난 아님. 감동도 ㄷㄷㄷ 함.



이 드라마보고 느낀거.


교수의 말을 들어준 고르바초프는 대단하다.


목숨건 교수는 영웅이다.


목숨건 공직자들도 영웅이다.


교수나 고위 공직자들은.. 거기에 있으면 결국 몇년후에 죽을꺼라는 걸 알고 있었음.... 


죽을꺼 알면서도 투입된 사람들도 영웅이다.


그들이 지구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