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무슨 사건, 이슈 때마다 눈팅하러 왔다가
붕어사건으로 가입하게 되고,
붕어사건으로 가득한 게시판만 보고, 댓글달고 했는데.

오늘 보니~ 보배드림의 자게는 이런 곳이었군요!

뭔가 사람 사는 이야기에,
궁금한거 물어보면 적극적으로 대답 해주고,
재능기부도 해주고,
속상한 일 있으면 막 토닥여주고,
오라버님들 자매님들의 끈끈함도 있고,
이러는데였네요!

막 맨날 이상한 야짤 올라오고,
사건과 이슈가 크게 터지는 곳인 줄 알았는데~

계기가 어찌되었건!
가입 잘 했다고 생각되네요~

여기 엄청 훈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