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40대 가장으로써 가장의 무게를 아는지라.. 오죽하면 생면부지인 사람한테 차용해서 방값을 낼까..하면서 하필 그날 수중에 돈도 없고 용돈 받을려면 매달 7일이라 ㅡㅡ 월급날이 용돈날이라 ㅠ
얼마라도 보내야겠다하고 항상 주시하고 있었는데
와~~이건 보배님들을 기만한 행위라니 ㄷㄷㄷ
양파처럼 까도까도 끝이 없으니...
후원하신 보내님들 배신감은 상당할것 같고...
붕어님아!
이글을 못보겠지만 진정 미안하고 죄스러우면 진정성있는 사과문이라도 올려라.
여기보배아재들 결단력과 추진력 무시하면 안된다.
그냥 눈팅만하다 첫글이 이런글이라 아깝!
여튼저튼 보배님들은 대단합니다. 항상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