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커뮤니티상 이런건 한 번도 안해봤네요.

하지만 마느님의 용돈이 많지 않아서 아주 조금~~
그나마 술, 담배를 안하니...^^

저도 딸 셋 낳고 직장 그만두고 퇴직금, 대출 모아 가게 한다고 홀랑 날리고 300/25 짜리 월세로 힘들게 시작했어요. 지나보니 꿈 같은 20년 날들이었네요~~~

뭐 아직도 월세를 못 면하고 있지만 그래도 남들에게 아쉬운소리 안하고 살고, 빚내서 내집마련 안하려고 열씸히 살고 있어요.

국가에서 알게 모르게 지원하는게 많더군요.
찾아보면 이용하기 어럽지 않습니다.

본인이 노력을 안해서 그렇지 의지만 있으면 한 달에 2~300버는 일은 정말 많아요.

늘 처음의 생각 그대로
가족만 바라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녁엔 가족 고기좀 드시고 맘 편하게 주무세요~~~

제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이런 좋은 자리에 그 분 얘긴 안할께요~
제 입이 더러워 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