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2일간에 걸쳐 고객센터 상담사 요금제 무료파손보험 문의하였으나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1. 상담사가 휴대폰 판매업자에게 책임전가하여 판매자와 서로 낯뜨겁고 불필요한 상황을 만듦
(본인은 판매자가 아닌 본사에 문제를 제기 함)
2. 판매업자에게는 설명들었고 당신네들이 관리하는 공식 블로그에 요금제를 보고 왜 가입이 되지않느냐 문의 하였으나 상담사는 4월30일 이전의 가입자만 된다는 똑같은 답변을 제시함. 내가 문의 한 것에 대해서는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함.
3. 상담사가 알아본결과 본인이 대응하기에는 어려움을 느껴 전문cs상담원? 팀장? 이라는 사람이 연락을 드리겠다고 함.
4. 전문cs상담원? 그전 상담내용을 미리 확인하여 본인도 해당 공식 블로그의 요금제 소개를 읽어보았다고 함.
본인이 읽어보아도 고객이 충분히 오해할만하다.
4월30일 이전의 가입자만 된다는 문구가 없어 누가봐도 명백하게 본인들의 잘못이라고 함.
* 본인이 제시한 보험 가입여부는 어찌되었건 본인들의 잘못이 있음을 인정하고 죄송하다. 하지만 해당문의 건은 도움을 줄수없다
?????
인정하는데 왜 안해줌?
저 답변을 듣고 알겠다. 본인도 소보원 같은곳에 민원을
넣어보도록 하겠다. 하고 통화 종료 하였습니다.
통화종료 후 생각해보니 열받아서
소비자보호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Lg가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말장난 치는것도
정도가 있는거지
그 뒤로 제가 문제를 제기했던 공식 블로그가 갑자기
오후 5시경에 수정이 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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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보험 그림이 빠져버렸네요!?
4월30일 까지 혜택이라면서 5월23일에 소비자보호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민원넣으니 부랴부랴 수정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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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구에 파손보험 2년의 혜택은 19년 4월말로 프로모션이 종료가 되었다? 없던 문구를 급하게 넣으셨네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4월30일에 종료된 프로모션을
5월23일 민원이 제기되자마자 부랴부랴 수정하나요?
처음에 한달에 1800원짜리 보험 아깝다 생각하여 문의를 넣었지만 본사 고객센터에서 대응하는 행동을 보니 기가차네요.
스크린샷 찍어두길 잘했네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사실 관계 확인 후에 고객센터 담당자가 저에게 연락을 주게끔 처리 해주신다 하셨는데 통화해보면 답이나오겠네요.
소비자 기만하는 행위가 어떻게 결과가 나오는지 보시죠
작은돈 1800*24 = 43200
혼자로는 적은액수겠지만 5월1일부터 23일
약 3주간 5g 가입자 수 합치면 몇천? 몇만? 은 되겠죠?
저희동네 치킨집도 치킨값 올리면 그날 가게 메뉴판부터 전단지 죄다 수정합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메이저 통신사에서 5g를 선도한다는 기업이 3주동안 종료된 프로모션을 달고 홍보를 한다?
부랴부랴 민원제기들어오니 수정하고?
저한테 저 43200원을 요금에서 차감해준다해도
무상으로 보험 가입시켜준다해도
제가 진행하려했던 공정거래위원회에 허위광고로도 민원은 제기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