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샵에서 40만원주고 Tint a car 필름으로 차 전체를 썬팅 했습니다.
차량 받을때 바로 이런 흠집이 보여서 바로 업자한테 얘기하니, 이상한 변명을 늘어놉니다.
그날은 바빠서 대강 빠지고, 다음날 (오늘) 다시 오전에 찾아가서 설명 부탁하니,
썬팅 필름상 흠집이 아니라 원래 있던 흡집 갔다는 것입니다.
사실 그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내부에서 난 흠집이라기 보다는 외부에서 난 기스인건 확실해보입니다.

이거 외에 여러 곳에 찝힌 부분이 있어서 설명하니, 그건 자기 과실이 맞다고 다시 해주겠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실력이 부족한 업자인 것 같아서 후회가 됩니다.)
(+나중에 스케쥴 잡는 걸로 연락 꼭 준다면서 오늘 오후까지 감감 무소식인것도 짱나네요)


여튼 요약해보면, 누구 과실인지 불분명한 이 흔적을
업자는 자기 탓 아니라고 cctv까지 보여준다고 발뺌(?) 하는데
여러분들 보기엔 어떤가요?
의견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