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유니님 글보고 다시 한번 있을때 잘하자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는 조금전에 입원하셨다네요...검사하시고 내일 수술하시겠네요


혼자 계신 아버지 와이프와 아들에게는 미안하지만...어머니 오실때까지는


계속 저녁 챙겨드릴 생각입니다.


저는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네요...와이프 속상한거 나중에 풀어주면 되지만


아버지 외로우신건 나중에 채워드리질 못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