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중에 오신다는 분이
꼭두새벽에 오셔서는
사수둘에 저까지 정신없이 뛰어나왔네요
제가 맡은 파트는 아닌지라
자리만 만들어 드리고 빠져서
귀만 쫑긋 세우고 있는데
얘기는 나쁘지 않게 풀려가네요
그래도 애간장이 타는건 어쩔 수 없네요

미팅 끝나면 둘째사수 모시고 서울로 쏴야할듯
생각보다 바쁜 하루가 될듯 합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오늘하루 무탈히 넘어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