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어머니께서 못해보신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하나씩 찾아봅니다.


오늘의 도전은 


평소에 정글의법칙을 즐겨보시던 어머니께서


크레이피쉬 드실 때 마다 부러워 하셨습니다


크레이피쉬는 구하기 어려워


일단 블랙타이거 새우를 가급적 큰 녀석으로 구해봅니다


제 팔뚝이 작아서 그런지 제 팔뚝보단 일단 크군요 ㅎㅎ


한입 가득 앙 베어 무는거를 꿈꾸시던 모습을 그리며


버터구이도 좋은데 일단 오늘은 간단하게 소금구이로 해서 살을 발라드려봅니다


어머니 한입은 남겨주세요 맥주 한병 땄습니다 ㅋㅋㅋㅋ


응원해주신 많은분들 덕에 흔들리지 않고 다시 웃을 수 있습니다.


주저앉지 않고 다시 화이팅 해봅니다. 


아직도 어머니랑 하고 싶은게 너무도 많습니다.


빚을 져서라도 다 해보렵니다!


힘이 부족할 때 힘을 주시는 많은 보배형들이 있어서


이 맛에 보배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