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밤 9시 18분에 전화를 걸어
느닷없이 쌍욕을 하고 끊었던 나래새 잡으러 왔습니다.
오늘 일정 전면적으로 다 취소하고,
조금전 광명경찰서에 도착했습니다.
형사과, 사이버과 들러서 처리좀 하고 있습니다.
웬만해서 욕을 해도 그냥 넘어가는게 제 성격인데,
번호 찍힐까봐 공중전화로 전화걸어 다짜고짜 했던 말,
"너 죽여버린다, ㅆ발놈아, ㅈ같은ㅅ끼, 개ㅅ끼"
누가 욕하던 커뮤니티라서 이해하며 살고 싶었는데,
이번만은 그냥 넘어가진 못하겠네요.
악플, 협박전화 걸었던 나래새 잡으러 광명까지 왔습니다.
(30) 이미지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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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테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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