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입니다.

요며칠, 진영 관련 일들, 콘습님 일 등이 화제네요.

쏘랭이님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콘습님 제발 별일 없기를 빕니다.


아침 인사글 적지 말까 사실 고민 조금 했습니다.



아침 인사 글은 제가 쓰기는 하지만, 제가 주인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너 나 할 것 없이 댓글에 대댓으로 인사 나누는 것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저랑만 인사 나누지 마시고,

아차산님이나 사패산님 아몬드님 엔니아빠님 처럼 서로 서로 인사나누세요.




오늘은 조금 쌩뚱맞지만,



"칭찬하기"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칭찬 많이 하며 사시나요? 혹은 칭찬 많이 받으며 사시나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속담도 있고,

아이는 칭찬을 먹고 자란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칭찬이 만들어내는 결과가 크다는 것이죠.


맘에 조금 안든다고 상대에게 핀잔을 주거나,

밉다고 모진 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방법을 조금 바꿔 보세요!

어울리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미운놈 떡 하나 더 주기"


네. ㅎㅎ 맞습니다.

맘에 안드는 점이 있거나, 미운 사람이 있을 때,

맘에 내키지 않더라도, 무언가 좋은점 하나라도 찾아서,

오히려 진심을 담아 칭찬을 해보세요!


그렇게 조금씩 칭찬을 하다보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저는 와이프한테,

"자기는 내 마음을 정말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야" 라고,

늘 칭찬합니다.

그래서인지, 와이프는 늘 저의 마음을 살핍니다.



와이프 역시도 저를 많이 칭찬해줍니다.

"어디 가자고 하면,

싫은 내색 한번 안하고 가주는 자기같은 사람은 세상에 없을꺼야"

네...

사실 귀찮을 때도 많은데, 싫은 내색 절대 못합니다! ㅎㅎㅎ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고 놀고나면 정리도 잘하는구나."

"떼쓰지도 않고 어른스러운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네."

정말 신기하게도 우리 딸 모습이 저렇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 직장동료...

오늘은 칭찬을 많이 해줘 보세요! ㅎㅎ

돈한푼 안드는 칭찬에 인색해질 필요 없습니다!



힘차게 화이팅하시고,

하루종일 좋은 일만 가득한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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