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2차로인데 양쪽에 주차할수있는 조그만 공터같은게 길게 쭉 이어져있는 도로입니다.
회사직원들이 주로 담벼락앞에 주차하고 근무하는데요,

어느날부턴가 경비실에서 꼬깔을 세워놓고 주차를 사지마라고 합니다.
봤더니 회사 직영들 자리맡아주기같습니다.
공사차량이나 자재들을 쌓아놓는 자리가 아닙니다.

출근시간이 되면 직영직원들한테 하나씩 하나씩 자리를 열어주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도로는 사유지가 될수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바깥쪽 실선 밖이라서 애매하네요.

구청에 민원넣으면 해결할수있을까요?
좋게좋게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