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똥방댕이 애기들 셋^^
어미 애비 새끼!!
애비야 또 임신시킬까봐 아부지가 쓰시는 창고쪽으로 이동해서 잠바깔아준 개집서 잘자지만^^
애미랑 새끼는 집도 안들어가고ㅜㅜ
둘이 밤에 추운데 꼭 껴안고 자서.
작년에도 그 추울때 써먹은 방법인..
솜이불 깔아줬슈~~ 시골이야 이불은 넘치지유..안쓰는거.
돈좀 주고 산 따듯한 집에서는 안자고 어미랑 애기랑 깔아놓은이불 가지고 물고 놀더니 고 위서 자네유^^
이번겨울은 시골 똥개들 월동준비끝!!
올만에 내려온 친척분이랑 쐬주했더니 또 졸립네유~
다들 잘 주무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