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조적 입장에서...

객관적인 사고와 판단은 불가능 한가요??


서운하거나.. 손해보거나.. 불리한 상황에선...

더더구나..

자신의 입장만.. 파고 드는 사고방식...


종특인건가요??


폐암4기 어머니께서.. 큰 아이 봐주다가... 기력을 잃고 누워 계시는 상황에서도...

신랑이.. 어머니 외면하고.. 그런 어머니에게 큰아이도 맡겨놓고...

아이 낳은 자신의 옆에서.. 자리를 지켜야 했다는 사고 방식...


하다 못해.. 그런 상황을 감안하고 설명하는 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그저 좀 아픈 정도로만 설명하면서 자신의 감정만 내세우는 여자나...


멀쩡한 남의 가게 부셔놓고... 실실 웃고 있던 주제에..

자기가 엄청 놀랐는데... 자기 다친데 없는지 살펴주지 않았다고..

피해자 에게 큰 소리 치는 여자나...


억지로나마 이해 할려고 보면...

아이 낳은 산모의 마음이 그러하고..

사고 내고 당황한.. 여자의 마음이 그러하다 하겠는데...


상황을 해결하거나.. 또는 상황에 따라 감수하거나...

그런 의지나 판단은 조금도 없이...


그저.. 자기 감정 자기 입장이 존중받는 것에만.. 욕심을 부리는 여자들의 심리...


이수역 사건에도.. 온갖 말 같잖은.. 거짓 주장까지 더해서.. 여론몰이까지 시도하는 무모함까지..


사실.. 남여를 떠나서.. 이런 모습의 인간이라면..

정말.. 혐오감이 안생길 수가 없는데...


요즘.. 여자들의 그런 성향들을 너무자주 접하다 보니.. 진짜로 여혐이 생길려고 합니다..


식당에서 남의 테이블로 재체기를 하면서...

오히려 남에게 가정교육을 운운하는 발상도 마찬가지인데...


그런 남자들이 많다고..

남자에게 혐오감을 가지는 것이 잘못이듯..

그런 여자들이 많다고 여자에게 혐오감을 가지면 안되는 것일텐데..


세상이 그런건지.. 보배가 특히 그런 것에 민감해서인지..

지금 이 사회는 혐오에 빠져 혼란스러운 지경이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