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어졌지만 시골동네에 딱 하나 있었는데..
당시에는 진짜 특별한날에만 먹고
그 치킨집은 딱
후라이드와 양념만 하시는데
하나 시키면 꼭 두 박스왔어유^^ 동네 아주머니가 아들이랑 운영하셨는데
한박스는 치킨! 한박스는 튀기는김에 했다고 중식만두랑 고구마 감자튀김!!
단출하고 요즘처럼 뭐 종류가 없었지만
그때보다 인심좋고 맛난집은 찾기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