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차도 아닙니다.

아직 오토바이를 타고다니는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 사고(?) 비스무리한게 나서 

다른차량 수리 및 보상을 해줘야 하는 상황인데

면허따고 처음 사고(?) 란걸 겪어서 

이나이 먹도록 대처방법 조차 잘 몰라 조언을 구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운전하다가 사고난게 아니고

주차 돼 있는 제 오토바이를 막고 있는


 "다른 오토바이를 옆으로 좀 치우려고 하다가 

다른차로 넘어트려서" 


수리를 해줘야합니다.


100% 제 잘못이고 제 과실이니 당연히 배상해드려야죠.


다만 이상황에서 개인합의가 나을지 보험처리가 나을지 몰라 여쭙니다.


면허따고 오토바이를 탄 이래로 단 한번의 사고도 없었고 이런상황도 없었습니다.


차주분께서는 수리비 30 + 렌트비 7 + 타지역분이 제 거주지쪽에 놀러오셨고 수리직영점이 이곳뿐이라 휴가를 쓰고 수리를 맡겨야 하는점에 1~2일치 봉급 + 톨비 등등 해서 총 70정도를 부르셨습니다.


개인합의로 끝내는게 나을까요 보험처리를 하는게 나을까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개인합의로 끝내고 싶습니다만

그쪽에서도 금액이 크니 보험처리가 낫지 않겠냐고 하십니다.


개인합의,보험처리 둘의 장단점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