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21 대한항공 KE853 편으로 18:40분에 북경 가는 비행기를 타려다 비행기 탑승구앞에서 비자 문제로 비행기 탑승거부를 당했습니다. 대한항공 직원 말로는 북경에 알아봐야 된다더군요. 결국 시간이 많이 지나서 비행기는 떠나버렸습니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가족들과 집으로 가는 길에 중국비자를 대행해준 여행사에서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주더군요. 같은 시각, 같은 비행기에, 같은 여행사에서 대행해준 비자서류를 들고 타서 북경에서 출입국 심사 잘 받고 나간 사람들이 있다고 하며 증거를 보내줬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대한항공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비자대행 여행사 문제인가요?
1번째 사진은 제 서류
2번째 사진은 같은 시간 같은 비행기 탄 사람 서류
3번째 사진은 2번째 사람의 북경에서 도착비자 부착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