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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택배 파손 건으로
택배 기사와 전화로 다툼이 있었더니...
그 이후로 (어제부터 도착 예정인 물품들)
정상적으로 도착할 물품들이
우리집만 배달이 안되고 있네요.
당연히 반품할 물품도 다시 가져가지 않네요.
택배 기사 말대로 그 이후엔 물품 구입처와
반품 관련 얘기를 하는데...
택배 기사의 복수인가??
참...
유치한 복수네요.
날도 더운데 감정 싸움 하자는 것도 아니고...
주문한 물건 급한 것도 아닌데
그냥 취소해도 되는 물건인데...
우리집 배송해주기 싫다면
사무실로 주문하면 난 아쉬울게 없는뎅...
더 이상 택배 기사와는 통화할 일도 없는데
내일 다시 옥이네로 전화를...
ㅎ ㅏ...
이게 뭔 경우인가요?
참 유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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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인가??
(41) 이미지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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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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