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메모리카드로 시작했습니다. 다본다 제품은 SD카드를 지네꺼만 쓸수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32GB를 5만원... 64면... 8~9만원 하겠죠...  아무튼 이 그지같은 메모리카드가 1년도 안쓰고 3000KM도 안타고 읽기만 되고 쓰기가 고장이 났습니다.(저는 살때 2개를 구입했습니다. SD카드를.. ) 그래서 AS센터 가서 확인하고 한개 남은 새걸로 갈아 갈아주고 주행을  했는데.. 갔다와서 확인해 보니.. 녹화가 고장난 SD카드 내용이랑 똑같이 입력이 되어있더라고요.. 그것도 읽기는 되고 쓰기가 안되는 고장난 상태처럼 똑같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본다 서비스에 전화를 해서 이러이러해서 새걸로 교환을 받고 싶다. 이렇게 애기하니 그쪽에서는 증상 확인을 해야하겠다고 AS 주소로 보내달라는 답변을 들어서 저는 의심없이 그냥 보냈습니다. 그리고 몇칠후 전화가 왔습니다. SD카드에서 무슨 증상이 있는것은 아니라고... 그래서  의심 스러운 전면 블랙박스만 다시 보내달라고 해서 그것도 보내주었습니다...

여기까지가... 한달전 이야기입니다... 계속 블랙박스가 안와서 다본다에 전화를 하면 기사에게 메세지를 전해서 그 기사가 빠른 연락을 줄수 있도록 해주겠다.. 라는 그지같은 답변만... 받았습니다.. 저는 또 그말만 믿고 전화오기만 기둘렸는데.. 몇칠이 지나도.. 전화가 안오는것입니다.. 또 전화를... 또 전화를 와 환장 하겠네요... 어제 너무 화가나서 다본다 상담사에게 성질을 내었더니... 기사 전화번호를 주네요.. 그래서 그 기사라는 양반하고 통화를 하겠다고 전화하니.. 핸드폰 죽어도 안받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것들 택배 분실하고 전화 안받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힐까요? 보배님들 답변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새거를 보내달라고 해도 전해는 주겠다라는 그지같은 답변만하고.. 답답해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