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글을 보시는분중 방송제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께서는 쪽지 부탁드립니다.

너무 억울하고 힘든 상황이라 이렇게라도 진행하려고 합니다.


긴 글이지만 읽어보시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너무많은 피해자가 계십니다.

현재 약 30~40여분이 넘어가고 계속 늘어나가고 있으며, 피해금액은 최소 20~최대 40여억원이 넘을걸로 보여집니다.


다 읽어주시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본인은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개인사업자 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새로운 아이템을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 되서 

새로운곳에 영업장을 오픈하기로 기획하였습니다.


누구나 다 아시다시피 새로운 영업장을 오픈하려면 인테리어를 해야해서 여러곳의 싸이트에 문의를 하고

여러곳의 업체와 미팅도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주)씨네피플 에서 진행하는 네이버TV '취향을 담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자신들은 기존에 있는 집을 리모델링 하고, 리모델링 과정과 완공된 부분을 연예인을 이용하여 방송을 한다고,

그렇기에 방송에 나가는 인테리어 자재를 방송출영을 원하는 업체에서 협찬을 받아서 공사를 하기에

비용적인 부분이 타 인테리어보다 적은금액으로 높은 퀄리티를 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네이버TV '취향을 담다' (현재 방송 폐쇠되었습니다.) 하단은 유투브 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Y_9CNWy2iOjvzf4K9MJdJw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방영을 하고있으며, 여러 연예인이 방송에 나왔으며, 저에게도 

자신의 방송에 신청을하면 해주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첫 미팅을 2017. 11.23일 신사역에서 미팅을 갖고, 

미팅을 할때 (주)씨네피플 의 대표 임경수 감독과 (주)다인디자인 의 전대중 대표가 참석하였습니다.


저는 상업시설임을 설명드리고, 공사진행으 원활하게 할 수 있는지를 여쭈었고,

두분은 최고의 퀄리티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자부하였습니다.


2017.11.29일 가견적서를 받고 금액이 저희가 가용할 수 있는 금액보다 크기에

진행이 힘들것 같다라고 말을 하였는데, (주)씨네피플 임경수 감독은 그 금액으로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2017. 12.4일 (주)다인디자인 사무실에서 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위와같이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공사 시작전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12월 5일 공사를 시작으로 2월 15일까지 공사진행을 하기로 하였으나


2월15일까지 공사진행이 마무리가 되지 못했습니다.


2월 15일날의 현장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1월부터 공사를 원래 마무리 해주기로 한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공사완공이 날자에 맞게 진행이 되는지를


확인하였으나, 그때마다 완공을 해줄수 있다고 변명만 하였고, 2월5일경 15일까지 완공은 못하고,


2월28일까지 완공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2월28일의 현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또한 수차례 공사를 2월28일까지 마무리 할수 있는지 문의하였으나 항상 완공이 된다고만 하고


2월 20일경 3월15일까지 공사일정이 미루어 진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너무 화가나 공사 미루지 말고 빨리 하라고 하였습니다.


3월15일 사진은 아래와같습니다






수차례의 독촉전화... 수차례의 문자...  계속 거짓말로 일관하며 계속해서 공사일정은 넘어갔습니다.


2월15일 완공으로 내부셋팅까지 2월말 끝내서 3월부터 오픈하기로 한 상태이며


약 100여곳의 거래처가 3월부터 오픈하는걸로 알고있었습니다.


모든 일정이 틀어진거죠.


수차례 독촉전화를 하고있는 상황에서 3월20일 내부미팅을 하자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미팅내용은 추가공사진행 및 향후 협찬등의 협의사항이라고 했습니다.




협의하기로 한 내용은 한마디도 안하고....  공사비가 추가로 나온다고만 이야기 하더군요.


저희와 한마디 상의없이 추가공사비를 지급해달라고 한 사항입니다.


총 추가공사비용 5천만원....   그중 자신들이 2천만원을 부담한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화장실공사, 페인트, 문공사등 기존에 하기로 한 공사를 추가비용으로 적어두고


자신들이 그 비용은 해결하기로 한다는것이였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었죠.


이상황에서 공사는 또 지지부진해지고 


3월28일 공사진행이 중단된다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내용인즉, 추가공사비 부담을 안하면 중단될 수 밖에 없다는 뜻이였고, 저희는 공사진행을 멈추면


안되고 계속 하라고 주장을 하였으며, 서로간에 중재가 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잔금을 먼저 주면 공사를 하겠다고 하여 아래와 같은 합의서를 작성하고 잔금을 건냈습니다.




이후 공사는 계속되었으나 4월2일 최종 공사가 멈추었습니다.



공사가 멈춘 시점의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게 총 공사비 1억여원이 넘어가는 공사현장이랍니다.


그 이후 공사진행에 대해 연락을 하였으나 추가공사비 지급을 안하면 공사는 안하겠다고 하며


추가금 입금을 안하면 저의 책임으로 공사를 못하겠다고 협박을 하였습니다.



저도 최후까지 간것같아 더이상의 싸움은 의미가 없을것 같아 법에 호소를 하기 위해 변호사 선임을 하고


4월 10일 최종적으로 카카오톡으로 해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후 저의 공사하는 현장에는 이러한것이 붙어있었습니다.



더이상의 의미는 없을것 같고, 저는 계약서상 명기된 금액 100%를 모두 납입한 상태에서


어찌하여 저때문에 책임이 큰지도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법원에 (주)씨네피플의 은행과 임차보증금을 가압류하였습니다.


이후 건물의 감정신청을 하였고, 저희가 낸 금액을 변제받기 위해 증거자료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차 5월1일 저외에 다른 피해자가 있는걸 알게되었고, 5월3일 다른 피해자분과 만났습니다.


그분또한 큰금액의 공사가 마무리되지 못하고, 공사진행을 요청했으나 묵살당한 상황이였습니다.


또한 5월8일 (주)씨네피플 의 네이버TV '취향을담다' 방영분 댓글에 피해를 입은분이 나타나셧고


저는 전화번호를 따로 적어두어 연락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피해를 입은분과 전화통화를 하였으며, 자택인 중랑구에서 인천공항까지 가서 미팅을 하였습니다.


이후....


전화번호를 남기게 되면서 부터 피해자들의 전화가 속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전화를 받은 피해자만 약 40여명이 넘었고, 너무 피해자들이 많기에 이분들을 한분한분 


단체 카카오톡방으로 초대를 해 드렸습니다.


(주)씨네피플 의 네이버TV '취향을담다' 프로그램의 덧글은 하루에도 한두번씩 삭제가 되어 


계속적으로 덧글로 피해사실을 알렸고, 피해자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계약을 하였으나 공사진행이 마무리되지 못한분, 저와같이 공사를 하였으나 중도에 멈추고 공사비용을 


추가로 요구한분, 계약을 하였으나 공사를 아예 하지 못한분,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아직 시작 안한분등


너무 많은 피해자들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5월5일 이후부터는 (주)씨네피플의 모든 관계자 (임경수감독, 김형민이사)들이 통화가 되지 못하였고,


다른 피해자분들또한 (주)씨네피플의 관계자 (김희웅 이사, 이동호 본부장)등과 통화가 안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임경수감독, 김형민이사, 김희웅이사 셋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고있습니다.)


너무 혼란스러운 상황에 5월11일 (주)씨네피플 대표인 임경수감독의 자살소식을 접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소식을접하고 부랴부랴 병원에 방문하여 (주)씨네피플 관계자인 김형민 이사를 만났습니다.


그분의 한마디는...



'법대로 해라' 였습니다.




현재 저는 다른분들과 함께 형사소송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내용은


첫 계약은 (주)씨네피플의 임경수 감독과 진행을 하였으나 


계약이후 모든 사항들은 (주)씨네피플의 김형민 이사, 김희웅 이사, 이동호 본부장을 통하여 진행이 되었던 사실로


이 모든 사람들이 공모를 한 정황으로 이에따라 사기사건으로 고소를 하려고 합니다.



너무많은 피해자가 나와있는데 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법적으로 간다고 해도 이길지도 모르겠습니다.


피해액이 한두푼이 아닙니다.


1~2억도 아닌 10~20억도 넘어가는 금액입니다.


네이버TV는 방송을 종료해 버렸고, (주)씨네피플의 직원들은 자기들은 시켜서 한것 밖에 없다고 발뺌만 합니다.


방송이라는 매체를 미끼로 인테리어를 해준다며 접근한 사기사건이지만 


이것이 어떻게 진행될지 아무도 모르는 사항이며, 이렇게 큰 사건이 아무곳에도 알려지지 못하고 있는 중 입니다.


저는 이글을 작성하구 국민청원에도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으시고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뉴스, 신문사, 방송으로 나갈수 있는 어떠한 방법이라도 알려주시거나, 관계자분이 계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또한, 추가적인 피해자분들또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