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가 시작되고

동네행님이 이시간에 전화와서 술먹고 택시가 없어서 집에못가고있다해서 가보니

친형 동년배들이랑 같이 있는거보고 차세우고

타라고 이야기하는데

개버릇남못준다고 고등학생때처럼

행님모르나? 확 들고 엎어빌까 차에서내려서 인사안흐나

이지랄을 하네요 에휴

차도없고 가진건 비계덩어리들이

술처먹고 또라이짓을 어김없이 하고

동생 표정이 썩어들어가네 이런 식상한 멘트나 하고있고

걍 짜증나서 확 한마디할라다가

친형 체면치레때문에

무시하고 이야밤에 동네형 태아주고

분노의 스봅츠모드 넣고 밟고왔네요

에이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