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km 졸린눈비비며 이악물고 새벽1시에 도착했건만 날이 추워서그런지 시간도늦고하여 좁디좁은 우리네아파트주차장 완전만차..어라 ?상습적으로 두칸자리잡수는 모하비께서 오늘도어김없이 또 저 만행을 저질렀기에 피곤하고 지치고 힘들고 화가나도 꾹참고 보배형님들들께서 개매너주차에 대해 보여주신 숭고하고도 셀수도없는 가르침을 오늘만큼은 도저히 시전하지아니하고 걍 넘어갈수없기에 상습적인 공동주택 주차불편러에게 약소하지만 일침한방 쏴드렸습니다 주차딱지가있었으면 붙이고싶었건만 시간이시간인지라 경비실방문도어렵고하여 지하한개층 전부 돌며 주차금지라바콘 모아 작지만 제 정성을 불편러에게 전해드렸습니다 집에올라가는길,아침에 경비아저씨께서곤란하실수도있을것같아 제가 이만이만해서 이래했으니 항의 들어오면 저한테 넘기시라는 말씀드리고가려 경비실들렸지만 오늘하루도고단하셨는지 곤히 주무시기에 아침기상과동시에 경비실에 사실을 고하고 혹시벌어질수도있는 후기를 위해 5대기를 타려합니다 형님들 낼하루도 승리하세요 후기를 기약하며..아참 첫번째사진은 다른날찍어둔 노개념주차증거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