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권력에 빌붙는게 잘하는거라고 상식을 지키려고 하고 당연히 해야될껄 하는 사람을 욕하고 모함하고

국민들관심 다른데로 돌리고 나라팔아먹고 좀먹고 하는걸 그냥 몸사리느라 무조건 옳다고 하는 국민들이 

많으니 나라꼴이 이렇게 됐네요.

 뭐가 우선인지도 모르고 사람살리려고 기를 쓰는 사람을 모함하기 바쁘고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자기들 유리하게

끌고 가려고 하고 잘못된걸 알면서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 옹호하기 바쁜 사람들을 보면서..


 나라다운 나라는 상식과 의식이 깨어있는 국민이 만드는건데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정치적 성향이 맞는 정당을 옹호하기 보단 세금 잘내고 많이 내고 국민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지

각 정당들이 하고 진행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며, 사람이 하는 일이라 무조건 잘하는 정당은 없겠지만...


 실수하면 인정하고 잘못된거 바로잡고 개선해나가는 정당과 정치인을 볼줄 아는 국민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민들한테 잘하고 좋은일 많이 하는 분들은 도대체 왜 출마 안하시고 그냥 관망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좋은일 하면 티를 내야되는데 꼭 티를 안내시더군요.)


 해방후 친일파와 반민족 잔당 처형하고 재산몰수하려는 독립운동가들을 빨갱이로 몰아 해산시키고 탄압하고

암살하는 사람들을 찬양하기 바쁜 국민들이 많았기에...

대한민국은 아직 독립이 아닌 형식적으로만 독립된 나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방후 역산청산을 제대로 했더라면... 지금 대한민국이 이러한 과정들을 겪고 있을지 그리고 어떤 대한민국이 됐을까...

상상해봅니다.


 이번귀순 사건과 관련해서 유엔사에서도 훈장줄 일이라고 대처를 잘한 대대장과 상식적으로 행동하고 사람살리려 기를 쓴사람을 모함하고 사실확인 없이 자기들 맘대로 언론보도한 언론사와 정치인들을 국민들은 또 그냥 내버려 두겠죠. 그럼 역사는 또 바뀌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