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0 받다가 1600으로 낮추었습니다
매일 월화수목금금금.. 돈쓸 시간이 없을정도로 일만 했죠
그런데 30대가 다가오니 20대의 추억을 무엇이 있나 생각해보니
회사 집 회사 집 회식...
너무 슬프더군요 50년후면 죽음으로 수만년을 잠을 잘텐데..
그래서 남은삶 사람답게 살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이직을 했습니다
1년에 30일의 휴가 오전 10시~오후 6시 퇴근, 빨간날 모두 쉬는날
당직 없음, 주말마다 국내 여행다니며 많은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