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글 씁니다.


제 동생이 어제 오후 차를 끌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나가던 중 들어오던 차가 동생 차 범퍼를 박았습니다.

사고낸 후 튀었는데, 사고자 와이프가 연락처를  줘서 연락처는 간신히 알게 되었구요.


자세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사고낸 사람은 음주운전이 확실했고 

(어제 사고자와의 통화로도 녹음함. 둘 다 사고자가 음주운전 후 낸 사고라고 인정하고 있는 상황) 

어제 밤, 오늘 오전에 이것 관련해서 전화 달라고 문자 날렸는데

전화도 안 받고 해서 경찰서 신고하려는데요..

혹시 음주운전 인정 받을 수 있는 방법 없겠죠..?

뺑소니 처리도 가능한지..? 지하주차장에서 사고난 건데..

너무 억울해서 잠이 안오네요..


경험하신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