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쯤 잠깐 께어보니 베게가 땀에 몽땅젖어서 ...
어질어질 해서 후배에게 전화... 병원에 옴!

하! 첨엔 6인실.... 너무 답답해서 간호사님 불러 1인실 옮김..

"여기가 천국 이로세...."

이 나이 먹도록 병원에 입원한건 처음 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