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스티님의 글에 악플을 다는것은 아닙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는 2003.8 리갈프라임LPG전용 을 타고 다닙니다. 약 10개월이 되었군요. 2만을 넘었구요. 첫의견 가스는 700원대에 육박한다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현 경북 북부지역 리터당 600.5원 합니다. (휘발류 1350원대) 거기다가 복지카드라는것이 있어서 리터당 250원인가 나라에서 세금감면을 해줍니다. 정확한 감면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3만원을 주입하면 2만원정도를 결제합니다. 현 제차 시내주행과 시외주행을 50%로 하는데. 리터당 평균 7.5 나옵니다. 가스는 항상 가득넣기 때문에 아주 정확한 수치입니다. 여름이지만 저역시 에어콘 풀로 안틀고 다닙니다. 답답하기 때문이지요. 차가 무지하게 안나가는게 느껴집니다. 보통 중형차 저와 같은 스타일로 운전하면 비슷하거나 약간 높게 나오더군요. 사실 연식이 있어서 그런지 예전에 타던 뉴세피아수동이나 누비라오토는 비슷한 조건에서 리터당 8키로 나오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세피아보다 누비라가 더 .... 고로 복지카드가 있다면 휘발류 10만원으로 주행할 거리. 가스면 4만원이하로 주행가능합니다.(복지카드 결제시) 확실히 가능합니다. 두번째. 세번째 말씀은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저도 혼자타고다니지만 무슨 자차를 110만원이나 내라고 하는지..ㅠ_ㅠ 만21세에 걸리더라구요. 네번째. 건강문제.. 아무렇지 않습니다. 현재는.. 다시말씀드리면 아무렇지 않았으면 합니다. ㅠ_ㅠ 그러나. 차에 5명 정원 꽉 채우고 담배를 피워도. 폭팔은 하지 않으니. 아직은 안심입니다.. 택시기사분들께 여쭈어 봤더니. 의견이 분분하셔서 어떤 결론을 내리기가 힘드네요. "총각~그럼 택시운전 30년한 나는 벌써 하늘나라에 갔게?" "그런소리를 들은적이 있는데 아직 보진 못했지만 불안하네요." 등등.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