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리갈은 누나에게 넘기고... 차를 새로 마련했습니다. 뽑은지는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원래 생각했던 차들은.. 벤츠 SLK350 BMW 530i / Z4 렉서스 IS250 4가지의 모델중에 하나를 알아보다.. 가족들과 마찰도 있고 이래저래 스포츠카 계열은 그렇다 해서.. BMW530i 와 아우디 A6 3.0Q 중에 아우디 A6 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이유는 530보다는 A6 가 그나마 사람들이 덜탄다는 이유중에 하나였습니다. ㅡ_-; 매형께서 자동차판매업으로 계시기때문에 나름대로 싸게 구입했습니다. 귀찮아서 대충 폰카로 찍었는데 .. 그나저나 이제부터는 기름값이 문제네요. 리갈 몰고 다닐때는 개스차라 부담없이 마구잡이로 심심하면 개스넣었는데.. 이래저래 부담이 많이 가네요.. 그나저나 피시방알바가 외제차 몰고다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처다보더군요.ㅡ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