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창원입니다. 서울갈일있어서 갔는데 길찾는다고 이리저리 헤메다 신호대기받았는데 뒤에서 부우웅~하는 소리와 정지하더군요. 옆을 보는순간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매일보배들오며 사진으로만 보던 엔초를 눈으로 봤습니다. 혼자서 차안에서 자꾸" 우아~우아~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