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V는 5일에 기자분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마당에서 조그맣게 시승 행사를 했었는데 아직 전시공간에 갖다놓지 않았더군요.




귀여운 3008 모형들.. 아직 인증이 안 되서 내년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는데 구경하다가 하나 쯤은 사오고 싶네요.. ㅎㅎ




가운데에 있는 웨건이랑 같은 405라는 차량인데 이란에서 사골을 우려내어 다음 세대 모델인 406의 영향을 받아 F/L을 했다고 합니다.




기대하던 406.. +_+




영화 '택시' 장면 중에 다니엘이 순정 스티어링 휠을 떼고 레이싱용 스티어링 휠로 바꿔 끼던 장면이 생생하네요..




406이든 407이든 영화에 등장했던 튜닝카가 전시되길 기대했는데 순정 모델만 전시되어 아쉬웠습니다.. ㅠㅠ




1970년대에 기아자동차에서 국내에 들여와 조립생산하던 604! 측면 디자인이 딱딱 각지고 길쭉한게 마음에 드네요.. +_+




605는 최근 구좌읍의 한 카페에서 지나가는 은색 차를 본 기억이 납니다.




르망의 한 휠과 비슷한.. ㅎㅎ




택시 4, 5에 등장했던 407




푸조의 미니밴인 807, 실내 디자인이 멋있더군요!




차량 형태가 전체적으로 벤츠 SLR 맥라렌을 닮지 않았나요?? +_+




박물관 뒷쪽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308 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