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저녁에 국산차게시판 정모가 있어서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서울에 오긴 했는데(9일 오후 3시 비행기로 돌아왔음)

다른 일정이 아무 것도 없어서 즉흥적으로 BMW 드라이빙센터로 오게 됐습니다.




M4 CS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휠과 브레이크가 가장 멋있었고, 이 차 특유의 테일램프가 예술작품 수준이더군요. 립 스포일러까지.. 완벽했습니다 !  +_+




제 수많은 드림카들 중 하나인 M 760Li입니다.

고급스럽고 편안한데, 슈퍼카에 견줄 만 한 성능까지 갖춘 럭셔리세단.. +_+  크으~! 갖고 싶다 !!




부산모터쇼에서 전시했던 X2, X4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특히 X4가 제가 좋아하는 M40d 모델이었습니다.

지금은 제 나이가 20대 중반이니까 이 차보다는.. M140i를 더 갖고 싶네요.




최근에 신형 팬텀, 컬리넌이 출시되어 은근히 기대하고 왔는데 정작 뤠이쓰으~가 전시되어 있어 좀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이쁘더라구요.. ㅠ_ㅠ乃




7시리즈 100주년 기념 모델과 컨티넨탈 GT가 나란히 서 있는 게 멋있어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두 대 다 갖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