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청이나 경찰쪽에선 빌라가 사유지여서 도움을 줄 수 없다하여 여기에 문의드립니다ㅜㅜ(제목 살짝 어그로)

 

다름이 아니라 빌라 창문 바로앞에 자전거를 거치해놓으셔서 주차할때 길이 살짝 좁아져 조금 불편하다 생각했지만 집앞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얼마전 반전의 글을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집 앞 창문에 거치해놓은 자전거를 제발 치워달라며 비가림 캐노피가 떨어져나가고 있다고 하는 글이였습니다

(지금은 주중으로 치워달라고 분노의 글을 다시 쓰셨으나 여전히 방치중ㅜ)

 

사진 보시면 정말 집앞 자전거가 틀림없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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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마전에 세대분을 마주쳐 얘기를 나눠보니 일년째 창문앞에다 저렇게 방치해놨는데 참고계셨다고 합니다.

캐노피가 떨어지고있어서 안되겠다 싶어 글을 써 붙히신거라고..ㅜㅜ

그 말 듣는데 제가 다 황당하고 화나더라구요 

 

빌라 앞이 사유지라 처리할 방법이 없는데 체인을 맘대로 끊고 다른곳에 이동해도 될지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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