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 살고 계시는 할아버지께서 20여년간 타시던 오토바이를 폐기신청 하고 고향인 경상남도에 가져와 번호판을 지역에 맞게 다시 발급 받아서 오토바이는 수리하여 다시 쓸려고 합니다.
광주 관공서에 갔는데 폐기신청이 안된다고 하는데 발급당시의 서류를 보관 중이지 못해서 알 수 없기에 안된다고만 합니다. 관공서의 업무부실로 인해 이런 사항이 생긴건데 고쳐서 탈 수 있는걸 폐기해야만 할까요? 아님 지역은 틀리지만 경남에서 경기도 지역 번호판을 사용해도 지금 사회에선 무관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