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야부사 업고 처음으로 투어 다녀왔습니다. 확실한건..집앞에서 깔짝 탈때보다


10년만의 첫투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직 몸이좀 뻐근하네요.


한분은 제가 다니는 샵 사장님 (하야부사 기변16년식) , 하야부사 카페회원분 , 샵사장님 일행분 GTL 과


떠낫습니다. 서울 -양평 - 홍천 - 한계령 - 구룡령..300KM 넘게 다녀온듯 합니다. 


아침에 양평갈때까지 단풍놀이 시즌이라..휴게소까지 가는길이 얼마나 막히던지..=_=


샵사장님은 선수출신이라 그런지 빠르고 안전하게 잘타시고..두분들도 ..라이딩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라 


수신호 해가며 잘이끌어 주셔서 잘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같은 마음 가지고있는 사람들끼리 타면 늘 행복한 법입니다

즐거운 투어였고 잊지못할 단체사진 한장찍고 왔습니다.

추운날씨 안전라이딩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