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다들 바쁩니다. 

일단 데이트 하느라 바쁜 분들.. 빠지고.. 등등


네... 아무튼 모여 봅니다.

 

 

 

 

 

네, 그렇게 모이긴 모였는데.

스밥/허이에나 님과 $.$ 님은 제주도 투어를 위해서 여수로 출발하실 예정.

여수로 출발하시는 두분께 필요한 물품도 좀 빌려드리고 하느라

배웅바리 겸 해서 나왔습니다.

 

 

 

 


J-FUEL 님께서 빌려드린 탱크백이 K.one 님이 빌려드린 GIVI 스트랩을 통해 리어시트백이 되는 마법.

그리고 제가 빌려드린 비옷이....

 

 

 

 

 


아무튼 두분은 다음날 아침일찍 제주로 향하는 배를 타기 위해서

여수로 출발 하십니다.


 

 


네~ 무사히 즐거운 투어 다녀오세요! ^^

 

(제주도 투어기 : http://www.onroadzone.com/zboard/zboard.php?id=photogallery&select_arrange=headnum&desc=asc&page_num=27&selected=&exec=&sn=off&ss=on&sc=off&category=&keyword=%C1%A6%C1%D6%B5%B5+%C5%F5%BE%EE&x=0&y=0 )


 


그리고 저는 김천으로 달려 왔습니다.

장호원을 찍고 내려오시는 햄톨님과 중간에 조인하기 위해서 말이죠.

일단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5번국도를 타고 대구방향으로 달려서 26번국도로 고령에 간 후

33번국도 -> 59번국도로 김천에 최단거리로 달립니다.

 

 

 

 


네, 김천맛집 강성면옥

 

 

 

 


도착하고 약 10분후 햄톨님께서 오시네요.

햄톨님은 장호원을 찍고 내려오시던길 입니다.

(관련 포스팅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3080 )


 

 

 


아무튼 그렇게 햄톨님이 오신후에...


 

 

 

 


수육과

 

 

 

 


물냉면을 먹습니다.

사장님께서 저희를 기억해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주차장까지 나와서 먼길 왔다고 조심히 가라고 배웅까지 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자주 들를께요

 

 

 

 


그리고 다시 내려갈 준비


 

 

 

 


김천을 빠져나오기전에 기름을 넣고..

사실 신호에서 갈려서 먼저 신호통과한 직후

주유소에 들어가서 길가에 나와서 열심히 주유소 오라고 손짓 했는데...

쓔~~~웅~~ 하고 지나가시더라는... 그리고 다시 유턴에서 오신 햄톨님....


 

 

 

 


내려오는 길은 3번국도를 타고 김천-거창-산청-생비량-의령-창원

갈때는 160키로 올때는 210키로 

총 주행거리 370km 로 짧게 다녀 왔네요.


 

 

 

 


충혼탑에 와서 수다 떨고 있으니

오태봉님께서 근처에서 술 한잔 하시다가 복귀길에 맛난걸 사들고 택시를 타고 오셨네요 ㅋㅋㅋ


 

 


그렇게 덕분에 맛난거 섭취!!

오태봉님은 곰군님께서 가는길에 태워다 주시고..

저희는 각자 복귀!!


 

 

 

 

 

그리고 완두 산책....
 그렇게 또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