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국도를 사랑한다. 특히 둔내에서 인제로 이어지는 국도는 차량도 거의 없고, 경치가 정말 아릅답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고속도로를 못타서 불편한 경우가 많다. 레져가 아니라 볼일이 있어서 이동할 경우에는 고속도로가 간절하다. 스쿠터가 고속도로 오르는 나라도 있는데..., 우리나라 고속도로만 살인마로 가득한가? 아니면 라이더가 몽땅 살인마인가? 배기량을 제한 하던지, 면허 취득 년수 및 연령을 제한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현실화 할 수 있다. 또는 교통 위반 횟수에 따라서 고속도로 진입을 제한하는 등 방법은 찾으려고 한다면 얼마든지 있다. 바이크 고속도로 진입 금지 조치는 그야말로 행정편의주의의 표본이다. 초기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점차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이더가 음지에서 양지로 나왔을 때 바이크 문화도 더욱 성숙하고, 국내 바이크 산업도 활발해 질거라 생각한다. 모든 라이더는 고속도로를 못타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자! 언젠가는 찾아야할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관리자님 유언비어 아니니까 지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