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씨는 2015년 1월 8일 자신의  SNS(계정명 '유연'(개명한 이름))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고

임신 25주차(6개월)었다



이런 점은 정유라씨가 출산한 직후라서 학교에 출석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정씨는 불출석으로 지난해 1학년 1학기 불출석으로 F학점을 받았고 학사경고를 맞은 것과 출산과 시기가 같다. 정씨는 대학 측에 불출석 사유로 승마 훈련과 대회 참가를 이유로 댔다.

정씨의 출산 정황을 보여주는 현지 주민과 전 호텔 주인의 언론 인터뷰도 있다. 
국내 언론 SBS가 독일 현지에서 최순실과 딸 정유라가 인수한 호텔 '비덱 타우누스'을 방문 취재하는 과정서 이 호텔 전 주인은 인터뷰에서 정씨의 출산 사실 정황을 알 수 있는 발언을 했다.  

  

호텔 전 주인은 SBS 특파원에게 "호텔을 인수한 즈음에 다른 두 집을 샀습니다. 그 집에서 엄마와 어린애, 할머니가 같이 살았습니다"라며 "옆집에서 한국사람을 자주 봤습니다. 할머니 한명과 작은 아이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해 아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아이는 초음파 사진 속 태아이고 할머니는 최순실씨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학점 특혜 의혹도 이런 사정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삼성과 현대차 등 4대그룹에 80억씩 지원을 요구했다가 미수에 그친 독일 비덱사에도 눈길을 끄는 점이 발견된다. 최순실씨 모녀가 실소유주로 돼있는 독일 비덱사 주주명부에 정씨가 Miss 대신 Mrs 정유라로 표기돼 있다. 일각에서는 유부녀설이 나돌기도 했다. 뜬소문으로 간주됐지만 궁금증은 남았었다. 정씨는 지난해 2월 강남의 ㅊ고를 졸업했고 20세(1996년생)다. 

정유라씨가 불출석 사유로 대학 측에 제시한 것은 공식적으로 승마 훈련이다.  승마 훈련을 했을 수도 있지만 주요한 불출석 사유는 출산과 육아였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 인터넷 블로거도 이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블로거 길바닥저널리스트는 자신의 블로그에 정씨의 관련 글과 SNS 글을 올리고 "정유라씨의 학점 특혜 의문이 풀릴 것 같다"고 말했다.

산부인과 종사자들은 "지난해 1월 임신 6개월이었다면 이화여대 입학 당시인 3월은 만삭에 가까운 시점이고 5월 전후로 출산했을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산모는 출산 이후에도 1년 정도 몸을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도저히 만삭의 몸으로 학교에 합격했어도 만삭의 몸으로 출석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대학 신입생이 첫 학기에는 휴학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정씨는 학교 성적이 1학년 1학기 학사 경고를 받았다.

불출석이 주된 이유였다. 만삭과 출산으로 학교에 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해 부득이 학사경고를 맞을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씨는 계속적으로 학사경고를 맞으면 자동제적될 수 있어 2학기에 휴학계를 냈다가 올해 1학기에 복학했다. 정씨는 출석 대신 리포트를 제출했고 이화여대는 학칙을 개정해 맞춤 학점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씨는 각종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다시 9월 휴학계를 제출했다.

앞서 독일 비덱사는 K스포츠재단을 끼고 올해 초 4대 대기업에 80억원씩 추가 지원을 요구하기도 했다. 최씨측은 K스포츠재단에 돈을 내면 자신들이 K스포츠재단과 협약을 맺고 운영하게 된다며 일부 대기업과는 직접 미팅까지도 했다. 지원을 요구받은 대기업들은 K스포츠에 돈을 낸 지 얼마되지 않아 낼 수 없다고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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