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논지가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과도하게 부모의 꿈을 자식에게 강요하지 말자. 자식의 인생...삶을 힘들게 하지 말자는 논지인것 같은데요.
자식을 포기하자가 아니라 자식의 꿈을 이뤄야지 자식으로 부모의 꿈을 이루려하지 말자는 것이며, 성장하며, 다양한 것을 접하며 꿈을 키울 자식을 부모의 기준에 맞춰 목표를 부모가 정하고 그에 맞게 양육하지 말자는 것 같습니만....여기 캡처 보다는 방송을 직접 한번 보시죠....
세상 사는 법은 다 다른데
자기 스타일이 있는데
다 똑같은 것만 강요하니
가장 꽃다워야 할 나이에
빛 한번 제대로 못보고
책상 앞에서 썩고 있는거지
공부에 소질이 있다면 공부지만
안그러면 그냥 썩는거지
글쓰신분도 시킨다고
하루에 12시간씩 책상 앞에서 공부해서
소위 좋은 직업 구하셨나요?
아이에 소질을 개발 하는걸 도와주세요
자식의 인생에 있어 최대의 적은 아이러니 하게도 부모입니다. 부모에 있어 자식은 분명 더 진화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자식을 위한다는 자기중심적 사고로 인하여 덜 진화된 당신의 틀에 묶어 놓으려 하죠. 자식의 한발짝 앞에 서려는 것보다 버팀목의 존재로 서 있는 부모야말로 자식을 부모의 아바타로 만들지 않는 현명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