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반사건..때문에 24일 학부모소집... 저녁10시까지.. 교장실에서 그아이 아빠가 보낸문자들 다봤다고 하는데

우리 와이프가 "나라도 이문자 받으면 정신병원 입원해야겠다.. "라고 말할정도로.. 3월부터 6개월동안

문자를 하루면수십통 많게는 100통식 보내왔다고 하고..

이아이 아빠는 예전에는 교수였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생활보호대상자.. 이 생활보호대상자도 알리지못하게

동사무소서 행패아닌 행패를 부렸다고... 

이아이 아빠도 정신이조금 온전치는 않은듯합니다..

자기 아이는 자기가 숭배? 할정도로 아끼는 아이다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우리 아이한테 물어보니 옷을 다벗고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 그것도 여자아이가..... 

누가 봐도 정신지체가 의심가는데..

수업중 울거나, 일어서서 돌아다니며 자기 머리로 선생님 배를 떄린다거나.. 

그래도 그선생님은 같은반 친구들에게는 xx외국에서 살다와서 너희들이 잘보살펴줘야한다고 감싸주고 아프니까 잘챙겨줘야된다고 까지 이야기햇다하더군요..

결국 6개월만에 선생님은 체중이 45키로 정도 나갔지만 지금은 39키로... 엄청난 스트레스때문에 현재 입원중이구요

그아이때문에 2학기 들어가야는데 선생님도 바뀌고 .. 큰일이네요..

 

물론.. 그아이,그아이부모님도 꼭 치료를해서.. 화목한 가정을 이뤄야 할텐데말이죠 ㅠㅠ

 

오늘 탄원서 제출하고 교육부가서 .. 누구 만난다던데..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