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장애우 어린이들도 초청됐다.

 

 

이들과의 사진촬영에서 호날두는 옆으로 다가온

 

한 장애우 소녀가 볼에 키스를 하자 소녀의 이마에 가벼운

 

입맞춤으로 답례했다.

 

완벽한 신체에 얼굴까지 잘생긴 세계적인

 

축구스타가 장애우를 아무런 편견없이 대하는

 

스스럼없는 태도는 보는 이들을

 

흐믓하게 했다.  (기사 中)

 

 

              - 2007년 맨유 방한 당시 호날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