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편집을 막기 위해 풀버전 음성 먼저 띄웁니다

(정말 듣고 싶은 부분만 편집해서 붙이셨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0sz1q0tCTpE


먼저 저는 반박 동영상과 풀버전 동영상을 동시에 올려달라고 했는데 약속을 안지키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김한용 기자가 뒤에서 저를 보고 무슨 말을 왜 했는지 해명도 안하네요


앞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고 뒤에서 저런식으로 이야기 했다는 이중성과 타인의 호의를 그런식으로 이용하여 했다는 것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제가 인터뷰에서 말한 것과 같은 원리로 저도 똑같이 김한용 기자에세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투산 범퍼 빔 이야기에 물타기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니 저도 물타기 한번 해보지요.


김한용 전문기자의 전문성에 관해서 말입니다...


소나타 터보 시승영상에서 필터를 거치지 않은 공기가 얼굴로 바로 들어온다고요?


HVAC 구조를 알고 있으면 절대 그런 이야기 못하지요. 제가 밥먹으면서 이거 물어보니까 HVAC 구조를 잘 알고 계시던데 어째서 그런 말을 했는지 저의가 의심됩니다.


두번째 http://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3830에 보면 모터 그래프에서 이것을 그대로 직역(!) 해서 희박질소촉매라고 써놓는 만행을 했죠


그런데 저 직역도 틀린 것이 Lean NOx Trap을 사전식으로 직역하면 '희박질소산화물흡장장치' 쯤 됩니다. 그나마 직역이라고 한것도 개판이지요...

LNT 작동 원리가 배기가스에 NOx(질소산화물)가 Lean(희박)할 때 촉매 내부에 Trap(흡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Lean NOx Trap이라고 하며 때문에 국내 논문 발표할 때도 LNT( or Lean NOx Trap)이라고 하던가 아니면 'NOx 흡장촉매'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업계 종사자의 눈에 희박질소촉매는 듣도 보도 못한 멋진(!) 창조적인 단어라는 말이지요


게다가 LNT는 재생 시에 내부에 흡장된 NOx에 NOx하고 HC를 던져서 N2 O2 H2O CO2로 환원하는 장치입니다

그런데 NOx를 태운다고 당당하게 기사에서 말하고 있죠....


정말 관련 기술 개발하는 공돌이로서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ㄷㄷㄷ


LNT가 무엇의 약어인지 번역은 어떻게 하는지 무슨 원리인지, 일반인이 모르거나 햇갈려한다고 부끄럽거나 지적 받을만한 것이 아니지요. 하지만 무려 자동차 전문지의 자동차 전문 기자라는 사람이 구글 검색 1분만 하면 알 수 있는것을 저렇게 기사라고 올리는것 자체가 자동차 전문 기자의 전뭉성이 의심됩니다.


그리고 킹핀 앵글을 이상한 용어로 멋대로 창조(!)해서 부르시던데 어째서 그 부끄러움은 제 몫일까요?


위 모터그래프 3차 영상에 하는 이야기는 지금까지 전부 반박된 내용이니 새로운 떡밥을 요구 합니다


뭐 그런데 새로운 떡밥이 나와도 이제 더이상 관련 내용에 관해 이야기 안할랍니다. (회사에서 혼났어요 당최 밤에 뭔짓하냐면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