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기사가 비계 삼겹살이네요.
작년 8월에 제가 올렸던 글이 더 심했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올린 글입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메뉴판도 사진으로 찍어놓았습니다.
메뉴판은 대략 이렇습니다. 사진을 보면 어떤 걸 주문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이런게 나왔습니다. 요즘 기사에 나오는 것보다 더 심하죠?
불판에 열이 올라오고 비계가 알맞게 익기 시작할 때 쯤 잘라줬습니다.
비계가 알맞게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구워보자...
이랬습니다.
지금에서야 여론에서 이슈화 되었지만 그 전부터 이런 곳은 계속 있었습니다.
어느 식당인지 특정하고 싶지만 한번 더 참아봅니다~~
제가 다시 글을 올리는 이유는 특정업체를 저격하기 위함도 아닙니다.
이런 고기를 납품하는 곳도...
이런 고기를 납품받는 업체도...
이런 고기를 판매하는 업체도...
모두가 반성하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