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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시던 분들이 쉬시면서 베란다 넓은 난간대에 

재떨겸 다 먹은 음료를 올려놨는데 

이게 바람에 떨어져서 아래 상가분 차량에 떨어져서... 

굉장히 죄송하게 되었네요.  

가서 사죄와 함께 매상 올려드리고 손세차장

예약해서 이왕하는거 실내까지 싹 돌려드렸네요. 

그나마 좋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말 현장은 예측할수가 없다는게;;; 

서로 자기네들은 아니라는데 그냥 주의 드리고

당부드렸네요.  흡연에 대해 관대한 편이지만

어떨땐 참 부담스럽습니다.  

 

예상치 못한 지출이지만 이정도로 끝난거에

감사하며 또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