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고 나서 일부 회원들도 그렇고 방송사 홈피에도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옹호하는 글들이 있는데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고의 원인은 무조건 싼타페 김여사한테 있습니다. 최초 원인 제공자죠...
119신고까지는 누가 하든 신속이 이루어 졌는데 "119 도착후 제일 먼저 치료 받은 사람은 차를 막은 보육교사"였습니다. (해인이 어머님 게시글 참조)
그리고 구급차에 같이 가던 동행했던 보육교사의 사이코 같은 문자질도 그렇고
방송에서 느껴지는 건 사고가 발생 후 어린이 집 보육교사들이 사고 은폐를 하려고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것때문에 해인이 부모들은 화가 나는거고...마지막 가는길을 혼자서 보냈다는게 평생 가슴에 한이 되겠죠.
어떤이는 궁금한 이야기 Y가 편파방송한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정확한 초점을 두고 방송을 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