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이 말하는 만리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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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이 말하는 만리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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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5 12:48 추천 113 조회 18164

야동스님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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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같은 예로 시저가 로마의 성벽을 허물어 버렸죠. 강대한 국가는 성벽이 아무런 의미가 없고 국력신장에 오히려 방해가 되죠.

Mansama16.04.05 12: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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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그래도 중국은 중화의식이라도 있어서.....
이나라는 뭐가 있나여 금모으기와 같은 시민 주머니털기?

탁탁탁찌익16.04.05 12: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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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개한민국은 윗대가리부터 민족반역자에 나라팔아먹을생각만하는대 그런국개의원을 또 찍어주는 미개한 민족

클래인16.04.05 12: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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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예로 시저가 로마의 성벽을 허물어 버렸죠. 강대한 국가는 성벽이 아무런 의미가 없고 국력신장에 오히려 방해가 되죠.

Mansama16.04.05 12: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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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ㅇ

단군16.04.05 12: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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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생각을 북쪽 김정은이가 할까~~~~ 싶다!!! 우리고 거기에 병력 배채 하고 싶어 하남??

블키16.04.05 12: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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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국은 중화의식이라도 있어서.....
이나라는 뭐가 있나여 금모으기와 같은 시민 주머니털기?

탁탁탁찌익16.04.05 12: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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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민국은 윗대가리부터 민족반역자에 나라팔아먹을생각만하는대 그런국개의원을 또 찍어주는 미개한 민족

클래인16.04.05 12: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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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무문

여유로운삶16.04.05 12: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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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는 될 수 있어도 만리장성과 남북의 벽 쌓기라는 개념을 바로 가져다 일치 시켜 비교 할 수 있는가 저 분 이야기 보면 비약적인 결론이 너무 많아서 얼핏 보면 재밌지만 자세히 들어가보면 남는게 없을때가 많음

adragen16.04.05 13:04신고
댓글

그래도 저는 공감되는 게, 결국 평화통일을 지향해야하고 그럴 수 밖에 없으니 필요 이상으로 궁지에 몰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기에...

이퇴계16.04.05 13:22신고
댓글

@이퇴계 맞습니다. 현실이 지독히 힘들어도 방향성은 옳아야죠.
오히려 방향성 자체도 현실을 유지하는 것에만 급급하면 언제나 그 자리일 수 있다는 거.. ㅠ..ㅠ

gagarin16.04.05 14:03신고
댓글

남는게 있을 때도 있나 보네요.

긴수염고래16.04.05 13:4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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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jk슈타인16.04.05 13: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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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림7616.04.05 13: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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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축척

킹콩친동생16.04.05 13: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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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감사합니다 !! ㅊㅊ

나리몬16.04.05 13: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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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지랄한다. 노무현 대통령한테 악담한건 핑유+셸던만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틀이16.04.05 13:29신고
댓글

노무현을 보고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노무현의 그림자만 쫓는 사람들과 노무현을 들어서 실천없이 떠들기만 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런 겁니다. 제목만 딱 보고 기억하니... 잘못된 생각이 자리를 잡는군요.

gagarin16.04.05 14: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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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만리장성은 진시황제가 쌓았다고 알고 있을까요 ?

그전 부터 쌓아온것을 ...

그런데 만리장성 하니까... game of thrones(왕좌의 게임) 에서 나오는 북쪽의 성벽이 생각나네요. 아마 만리장성이 그 이야기를 만드는데 모티브를 준건 아닐까싶네요.

여기에산다16.04.05 13:47신고
댓글

그럴수도 있지만 제가 봤을때는 그거보다 로마시대 영국 북부에 쌓여있었던 하드리아누스 방벽이 더 직접적인 모티브가 아닌가 합니다. 당시 로마는 영국 남부를 점령하고 그위까지는 굳이 정복할 필요가 없겠다 싶어서 영국 북부에 긴 방벽을 쌓아 로마제국의 최북단으로 삼았죠. 오늘날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경계쯤 됩니다

위지천하16.04.05 14: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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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한자 강의로 조롱당하던 돌팔이 도올이 아직도 나오네

개복치16.04.05 14:09신고
댓글

니 조부 한자로 쓸줄은 아냐?
도다이 하버드 관광이라도 가본적은 있냐?

아바도16.04.05 14: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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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촌

김파노16.04.05 15: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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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지금 우리의 형세를 정확하게 비유하는 것일지도

무섭대두16.04.05 16: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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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두대가생각나네요 전거성님이 대통령을 ㅋㅋㅋ

VIP심사장16.04.05 17: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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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 하고자하는 숲을 봐야겠죠.나무가 아니라

새밧데리조아16.04.05 21: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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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황제가 만리장성이 필요없다고 말하면서 평화를 외친것도 이해하고, 위의 댓글에 시저가 강대한 나라는 성벽이 필요없다고 성벽을 허문것도 이해하겠는데, 한국은 중국도 아니고 로마제국도 아닙니다. 평화도 힘이 있어야 이루는겁니다.

에스M316.04.05 22: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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