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서이초등학교 추모식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6시 

 

입구부터 끝없이 이어지는 전국각지 동료분이 보내신 화환이 입구를

 

알려줍니다. 학교에 교정에 들어서니 긴 추모행렬이 이어집니다.

 

아마도 선생님들이 많이 오신거 같네요

 

곧곧에 흐느낌이 이어지고 참으로 애석합니다.

 

참되게 슬기롭게 굳세게 교훈인듯 합니다.

 

선생님이란 꿈을 안고 설레였을 교단을 그리며

 

힘들게 임용고시 합격하여 행복가득했을텐데

 

학부형의 권력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토록 사랑하는 가족 지인 남겨두고 마감했을까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취재하는 방송사는 SBS . JTBC만 보이더군요

 

선생님은 비록 포기하셨지만 

 

전국에 동료분들 많은분들이 그대단한 권력의 학부형 혼내주실겁니다

 

옛말에 선생님의 그림자는 근처도 안간다 했거늘 참 속상합니다.

 

21시 다가오자  학교에선 교내방송을 통해 21시까지만

 

추모진행하고 내일부터 서초교육청에서 추모진행한다며

 

추모객분들 퇴장하라고 했다가 곳곳에서 항의가 빗발쳐

 

학교 관계자는 보이지 않고


불은 꺼진채 추모객들이 휴대폰 후레쉬 비추며 추모글

 

하나하나 적고 있네요 써치라이트라도 비춰주시지

 

대부분 추모객은 원합니다.

 

서초교육청에서 추모하지말고 학교에서 추모하기를요

 

선생님 천국에서 행복한 교실에서 

착한아이들과 함께 마음껏 누비며 원하던 꿈 꼭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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