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그냥 사실만 알려드리자면요. 모든 산이 음주금지가 아니고요. 그리고 국립공원에서도 지정된 음주금지 지역이 있는데 거기가 아니라면 불법은 아닙니다. 불을 사용한 취사행위는 모든 산에서 다 금지지만요. 국립공원에서는 음주금지구역 안내가 있습니다. 먹고, 마시고 잘 치우고 음주금지 구역에서는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옳죠.
산에 김치 생선 된장장아찌 등등 음식 냄새 풍기는 것도 자연훼손입니다. 치우다 국물 흘리면 자기영역 분명한 동물들에겐 큰 충격일 수 있고요.
20여 년 전.. 모 유명사이트 게시판에다 "산에 가면 '야호' 소리 지르지 말자" 글 썼다 조리돌림 당했었습니다. "유난 떠네, ㅈㄹ하네ㅋㅋㅋ, 너는 산에 가지 말고 방구석에나 있어라"
근데 요즘은 산에서 소리 지르는 사람 거의 없죠.. 소리 지르면 미개인 취급..
산에서 반찬 꺼내 먹는 것도 안해야 맞습니다. 냄새 안 나는 고구마/오이/옥수수, 물 정도만...
여긴 다들 바른생활만 하시는 고귀한 분들만 계신듯 ㅋㅋㅋㅋㅋ
저도 산 좋아 하지만 취사는 절대 안되고 간단한 간식거리에 맥주 1캔 정도의 약간의 음주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뒷정리는 기본이죠 뒷정리 할 자신 없으면 음식 먹으면 안되고 ...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남에 쓰레기도 정리 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