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요즘은 노래가사를 분석하고 의미를 찾고 메세지를 전달하고 작곡가나 가수의 음악적 표현을 전달하기위해 만들어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저 짧은시간안에 어떻게든 인상에 남을 중독성있는 메세지를 하나라도 더 담으려 노력하죠
그래야 음악이 팔리니까요
가사가 노래전반에 잘 들린다면 이런취지에는 안맞죠 전달하는 정보가 많으니까요
80%는 버리고 20%가지고 뇌리에 쑤셔밖아야 성공하는 노래니까요
이어폰 꼽은 팝콘두뇌에 메세지를 새기는 확실한 방법은 8마디만 잘들리면 됩니다.
저는 아이돌 관심끊은지 꽤 됐고요. 방탄이라는이름은들어봤지만 음악은한번도 안들어봄. 뉴진스? 모르겟고 ..음악도 잘모름. 나이가들고 30대중반이 된지금 예전부터 좋아한 가수 그룹은 자우림 ...중딩때 정말우연치않게 들은계기가 지금도 이어지는 케이스. 가사 전달력 독창성 문맥이어짐..어디하나 버릴게 없음. 힘들때마다 듣는 "팬이야" "샤이닝"
저도 초딩들이랑 다니면서 내키지는 않지만 좋아하는거 틀어주고 억지로 같이 들어주다 보니 가사도 들리기 시작하고, 뭐.. 나름 좋더라고요 ㅋㅋㅋ 아이브 키치 다 외웠어요. 춤도 조금 따라출줄 알고. ㅋㅋㅋ 꼰대 치고는 핵인싸. ㅋㅋㅋ
암튼 그렇게 듣다보니 가사가 오히려 좀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브 키치랑 아이앰 이번에 나온 것들은 자기애에 관한 가사더라고요. 그렇다고 랩퍼들 마냥 허세 가득찬 흔한 자기애 가사도 아니고. 옛날 HOT 생각이 많이 납니다. 어휘?가 풍부하지 않고 영어랑 합성이 지나치게 많음은 공감합니다. 풍부한 어휘에 있어서는 옛날 대마초 빨던 시절 가사는 절대 따라갈 수가 없지요. 미친 가사는 부활이 넘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