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저 개인적으로도 찬반이 나뉩니다
문신은 자유다 찬성 70%
문신을 왜하냐 반대 30%
설문조사한 분포도가 아니라 저스스로가 느껴지는 % 의견입니다
찬성도 하고 반대도 한다 이말입니다.[저도 문신했지만 내가 했으니까 해도된다가 아닙니다.]
문신을 한것에 대해선 저는 테싱님과 같은의견입니다
지몸에 지가 하고 싶은걸 지가 했을뿐입니다
그정도는 자유로 간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되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는 오감이라는 감각기관이 있습니다.
청각으로 소음공해
후각으로 담배연기
[참 말들만죠...제가볼땐 담배연기는 개오바 하는듯...물론 몸에 안좋지만 반응의 정도가 개오바인듯]
미각은 범죄와는 상관이 없는 기관이네요
촉각 = 폭력이 있지요
시각..길거리에서 ㅅㅅ를 할경우 남들이 성욕을 느끼게 하거나 부끄러운 행위로 간주 뭐 어쩌구저쩌구 범죄임
시각의 또다른 범죄는 혐오감....살인장면이나 기타 여러가지
행위에 대한것을 볼경우 혐오감을 갖지요
근데 문신이 있다는건 혐오감은 줍니다
[예전에 문신할당시엔 멋졌는데 지금보는 시각으로 개인적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범죄도 아니고 [일정 크기 이상의 문신은 군대도 현역못가지요 예전에 만들어진 법으로 알고있는데]
사람에 따라서
멋지다로 보일수도있는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
이걸 내가 나쁘게 본다해서 사회적으로 나쁘다 평가할순없겠지만
개인적인 평가로 절대로 좋아보이지않으며 시선집중까지 당하는 평범치 못한 부분이기에
30% 불호로 생각합니다.
결론은 문신은 지맘이지 왜 3자가 지랄이야...ㅡㅡㅋ
추가로는
사회적 인식으로 인한 문신에 대한 차별은 개인이 감수해야할 문제라는것뿐..
많은데요?? 미국 군의관 출신들 문신 많구요. 어느 나라든지는 빼세요. 국경없는 의사회도 타투있으신 분들 꾀 있습니다. 되게 편협한 시선을 가지고 계시고 그 시선조차 잘못된 정보내요. 제대로 된 집과 제대로 되지 않은 집은 어떻게 구분하십니까?? 궁굼하네요. 문신한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시선과 생각, 그러한 사회라고 말하며 내 밑으로 끌어내리고 싶어하는 이런 사상이야 말로 사회적 악이 아닐까 싶네요. 문신이 피해를 준게 아니라 이전에 조폭이나 깡패들이 문제지 문신이 문제가 아닌 시대지이 않나요?
거 남이 문신을 하든 옷을 어떻게 입고 다니든 왈가불가 말들 많고 참견하기 참 좋아하는 한민족 특성 나오네요.
본인한테 피해 안주었으면 이런거 신경쓰지 맙시다.
보기에 꼴시러워서 피해를 입었다 생각하는 분은 거울 보세요. 본인이 그런 생각을 하는것도 저님에겐 피해입니다.
선입견과 편견은 스스로 깨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본인들이 만드는 경우가 많죠. 문신하는 사람하면 대부분 안 좋은 쪽으로 봅니다. 달건이들이 문신을 많이 하고 비행청소년들 소위 말하면 불량한 사람들이 많이 했죠. 지금은 많이 대중화되고 일부에선 예술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을 만큼 문신에 대한 선입견은 많이 줄어든 상태이지만 아직은!!! 괜찮다 보다는 싫다에 더 많은 의견이 많습니다. 과도하게 문신을 한 자는 노출이 많은 여름이나 노출을 많이 하게 되는 공공장소(목욕탕, 수영장 등)에서 혐오감을 준다는 이유로 출입을 자제 또는 금지 시키고 있습니다.(부산경찰청에서 그러더군요 과도한 문신 노출한자는 경범죄로 처벌된다고...) 문신의 자유만 외칠게 아니라 사회의 다수가 정한 시스템에 맞추어 살기도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 난 문신의 자유가 있으니 뭐라 하지 마시오....그렇게 싫음 당신들이 안 보면 되잖아~~"
를 외칠게 아니라 문신은 자유로 하되 다수가 꺼리는 걸 줄이는 것도 자유에 대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공공장소에선 노출을 좀 줄인다던지.....하는....)자신의 자유만 알고 타인의 불편함을 모른다면 그건 자유를 누리는게 아니라 독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자전거 타는 사람들(특히 자전거 동호회...초창기에는 건강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많았죠)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자전거 동호회를 보며 서서히 안좋은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동호회가 지킬건 지켜가며 타면 누가 뭐라 하겠는가 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이것 역시 사회가 정한 시스템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싫어들 하시는 겁니다. 문신도 그렇게 생각하면 되죠. 사회가 정한 시스템을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온몸에 문신을 하든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요약을 하자면
"문신하는 건 자유!!! 온몸에 문신을 하든 말든 뭐라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분명 대다수에 사람들이 아직은 싫어하니 본인 또는 문신을 즐기는 사람들하고 있을때 다 보여주고 즐기세요. 단 공공장소에선 아직 사회시스템이 지나친 문신노출에 대해 금지를 하니 자제해 주는 것도 타인의 자유를 지켜주는 겁니다. 문신을 떳떳하게 당당하게 만들고 싶다면 타인에게 그렇게 보라고 강요하지 말고 문신자들의 이미지를 스스로 좋게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