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도 차량가액에 맞게 보험료
수백만원씩 부가하고 있다는거 아십니까?

솔까말로 국내에 운행중인 차량들중 국산차가 많을까요?
아니면 수입차가 많을까요?

옛말에 군대 다녀온 놈보다 안가본 놈이 더잘안다고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 카더라만 믿고 언론플레이하는데
도대체 수입차 보험료가 싸다는 말은 어디서 나오는 거죠?

저 만30세 이상 이고 차량가액 1억짜리 c63 견적입니다.

국산차 타면서 보험료 100만원 이상 내어본 기억도 없고
수입차 타면서 처음으로 보험료 100만원 넘겨 봤네요.

국산차 타시는 분들 1년에 보험료 300이상 내고 타라면
가능하실꺼라고 생각하세요?

비싼차 타는만큼 보험료도 많이 냅니다.

그리고 차랑대수는 국산이 수입보다 몇배는 많고
사고도 국산차 사고가 몇십배는 많습니다.

일부 악의적인 사기꾼 들과 렌터카 업체들 그리고
딜러사 소속 A/S 센터의 무리한 부품교체와 공임비가
문제가 되는것이지 수입차 보험료 절대로 싸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정부와 보험사의 언론 플레이로만 보입니다.
제도적인 법안을 만드는 것은 좋지만 여기서 보험료를
더욱 올린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드네요.

국산 고급세단 제네시스, 에쿠스도 수리비 엄청난데
왜 유독 외제차만 건드려는 걸까요?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비슷한 예로 올초 부동산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을 대폭 낮추어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 시켰고 너도 나도 부담없이 내집 장만을 이끌어내
민심도 살리고 내집 장만의 꿈을 이루어 주었죠.

하지만 이로 인하여 부동산 가격의 미친듯한 상승과
주택 구매로 인한 원금 및 이자상환으로 인한 부담으로
가계 지출의 감소와 경기 침체의 원인이 되었으며
미국 이자 상승의 불안에 떨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하나 잊고있던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국가의 세금 빨기 정책이 숨어있습니다.

집을 구매하면 재산으로 잡히게되고 등취득세를 내야합니다.

작게는 2% ~ 4.5%까지 말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싼 이율로 내집장만의 꿈과 부동산 활성화 등의 경제효과로 민심을 얻고 뒷구녕으로는 세금 뜯기 이벤트를 진행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수입차 보험료 인상또한 저것과 다를빠 없다고 보입니다.

국산차의 판매량 감소 대비책과 대기업 보험사 배불리기
그리고 증세없는 복지는 개뿔 세금 뺏기등의 어둠의 그림자가 숨겨져 있다고 보입니다.

제 이야기는 팩트는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 한사람으로서 생각하고 말할수 있는 자유가 있기에 느낀 감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보험료 인상 언론 플레이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